인천시. `우한 폐렴` 차단 총력...방역대책반→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
인천시는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`주의`에서 `경계`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기존에 운영하던 방역대책반에서 7개반 24명으로 구성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. 시는 군, 소방, 경찰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. 군·구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 진료소 20개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개인보호장비 보호복